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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유는 누구의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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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교회 작성일18-11-17 07:04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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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유는 누구의 것입니까?   (11-1-2018)

 

이제는 고전이 되었지만 후안 칼로스 오르티즈라는 목사님이 쓰신 제자입니까? (The Disciples)'라는 책에 보면 하나님의 절대적 소유권에 관하여 자기 교회에서 있었던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오르티즈 목사님은 아르헨티나에서 성공적인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과 심방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목회를 하는 분들이 그러하듯 오르티즈 목사님도 목회에 피곤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심방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피곤하게 앉아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오르티즈야, 너는 왜 교회 목회를 코카콜라 회사 운영하듯이 하느냐?” 이 말씀을 듣고 충격을 받아 생각해보니 과연 자신이 회사 운영하듯이 계획과 프로그램에만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크게 회개하고 교회의 모든 조직과 프로그램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고 성경적인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약 교회에 가까운 모습을 이루었고 이런 경험을 적어 놓은 것이 제자입니까?”라는 책입니다.

 

교회가 신약 교회의 모습으로 정착되어 갈 즈음에 오르티즈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유는 누구의 것입니까?” 교인들이 대답하였습니다. “주님의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집은 누구의 것입니까?” “주님의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다음 주일에 집문서를 갖고 와서 다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놀랍게도 집을 소유한 교인들 거의 전부가 집문서를 갖고 와서 바쳤습니다. 가져온 집문서가 강단 앞 테이블에 모두 놓여진 후에 오르티즈 목사님은 집문서를 하나하나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관리하라고 돌려주니까 잘 관리하십시오.” 이후에 교회를 방문하신 선교사님들이 있어서 숙식이 필요할 때에는 성도들에게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느냐고 묻지를 않았습니다. 그 집에 머물 분이 누구인지 통보만 했습니다. 주님의 집을 주님의 용도를 위해 쓰는데 관리인의 허락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