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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상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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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교회 작성일18-09-27 05:59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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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상처가 아닙니다.(3-8-2015)


대나무에는 마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디는 대나무에게 일종의 상처와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대나무에게 아픔과 고통입니다. 그러나 이 마디가 많을 수 록 대나무는 더 높이 자랍니다. 그리고 마디가 굵을수록 더 튼튼하다고 합니다. 존경받는 성숙한 사람들을 보면 한 결 같이 아픔이 있고 상처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문제는 상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상처를 통하여 하나님께 어떻게 쓰임 받느냐 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상처 때문에 치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심리학자가 장기간에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210명을 연구를 했습니다. 참 가슴 아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배려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 3분의 2가 학습장애 사회 부적응자가 되면서 어려운 인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72명의 아이들은 그렇게 어렵게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절망에 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배려받고 사랑받으며 부하게 자란 아이들을 뛰어 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갔습니다.


이 심리학자가 원인을 찾기 위하여 다시 72명의 아이들을 심층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사람이 인생에 걸 처 한명은 있었습니다. 어렵고 낙후된 지역에서 배려 받지 못하며 자란 아이들일지라도 자기들 인생에 그것을 이해하고 용납해주고 사랑해주는 단 한명의 사람만 있으면 그 상처들을 극복할 힘이 생기더라는 것입니다.


샌디 후크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했을 때 오바마 대통령이 언론을 피해 총격 피해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로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대통령은 한 사람씩 꼭 껴안으며 아들은 어떤 아이였나요…… 딸은 어떤 아이였나요부모들이 떠난 자식의 좋아했던 음식과 텔레비전 프로그램,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묘사하는 내내 대통령은 그 아이들의 사진을 소중히 들고 있었습니다. 대통령은 주변에 부모와 함께 있던 아이들을 한 명씩 번쩍 안아 올리고는 백악관에 늘 비치해두었던 초콜릿을 나눠주었습니다. 그 교실을 나올 때까지 대통령의 눈은 내내 젖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상황에도 우리를 이해해주고 함께 해주시는 단 한분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성도는 절대 무너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자존심 상하는 일, 무시당한 일이 상처 같지만 그러나 성령님은 그것을 다른 사람의 아픔을 느끼는 능력이 되게 합니다. 사실은 우리가 받은 그 상처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품으며 겸손히 섬기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내가 받은 상처로 인하여 치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