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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어떻게 번성했을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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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교회 작성일19-03-04 04:45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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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어떻게 번성했을까? (2)

 

창세기에 나타난 초기 인류는 근친상간을 통하여 번성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모세 시대에 와서 근친상간을 죄(18:6-18, 27:22) 규정하셨을까? 친상간은 희귀병과 각종 유전병 및 장애아 출산 확률이 높아진다는 과학적 사실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현대 과학은 근친상간이 희귀병과 각종 유전병 및 장애아 출산 확률이 높은 이유를 DNA 돌연변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몸의 체계가 무너지고, 병이 들면서 노화가 일어나 죽음으로 가는 것도 DNA돌연변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DNA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남녀가 결혼하여 임신 했을 때, 만약 아빠의 DNA에 오류가 있다면 그곳에 오류가 없는 엄마의 DNA가 보완해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부모의 유전자가 모두 같은 위치에 같은 오류가 있을 경우입니다. 이 경우 아기 유전자의 오류가 보완되지 못하고 희귀병과 각종 유전병 및 장애를 갖고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남매나 가까운 친척일 경우 유전적 오류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친상간은 장애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창세기의 시대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완벽하게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완벽하게 만드셨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의 DNA에는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기 전에는 DNA돌연변이 자체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악과를 따먹고 난후 죽음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극소수의 돌연변이만 갖고 있던 아담의 직계 자녀들이 결혼을 하면, 그것은 지금의 관점으로 보면 분명히 근친상간이지만, 장애아를 출산할 확률은 현저히 줄어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DNA자체가 오류가 일어나지 않은 하나님이 만드신 원형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돌연변이가 점점 쌓이고, DNA에 오류가 많아지게 되자, 근친상간은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사람의 인체를 너무나 잘 아시고,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모세 때에 율법으로 근친상간을 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