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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제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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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교회 작성일19-03-04 04:26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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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제1순위” (11-18-2019)

 

기업 인사담당자 1159명을 대상으로 이런 조사를 했습니다. 직원들 가운데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에 있어서 제1순위는?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직원’(53.7%)입니다. 어려운 취업 상황가운데 일자리를 얻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 했을까요? 그런데 그 간절한 마음으로 들어갔던 직장에서 자리를 좀 잡았습니다. 간절했던 그 마음은 사라지고, 매사에 불만 불평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어떤 절박함 가운데 기도했습니다. 응답을 받았습니다. 생활도 안정되고 특별히 아쉬운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살게 된 것은 당연한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간절함이 사라지고, 감사가 사라졌습니다.

 

중국 문도 신학원에서 사역하시는 문선일 선교사님이 미국을 와서 보고 중국의 13억 인구가 미국 사람들처럼 먹기 시작하면 이 지구에 종말이 올 것 같습니다.”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잘 먹고 잘 살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타 문화권에서 선교하다 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삶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나머지 조금만 힘들어도 하나님께 서운한 마음을 갖고 불평합니다.

 

남 아프리가 공화국 대통령 이었던 넬슨 만델라가 흑인 인권운동으로 종신형을 선고 받고 27년간 감옥 생활을 하다 만기 출옥했습니다. 사람들은 만델라가 아주 허약한 상태로 나올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주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은 5년만 감옥살이를 해도 건강을 잃어서 나오는데 도대체 어떻게 27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면서도 이렇게 건강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감옥에서 하나님께 늘 감사했습니다. 늘을 보고 감사하고, 땅을 보고 감사하고, 물을 마시며 감사하고, 음식을 먹으며 감사하고, 강제노동 할 때도 감사하고, 늘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상황을 뛰어 넘어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것은 성도들의 영광스러운 특권입니다. 감사가 없는 마음은 지옥과 같고 감사가 없는 가정은 메마른 광야와 같습니다. 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요, 건강의 분량입니다. 감사는 행복과 풍성한 삶의 원료입니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에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