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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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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교회 작성일19-02-11 04:36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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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심이란? (11-5-2017)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성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여리고 성에 비하면 정말 작은 아이성 전투에서는 패했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공황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제 곧 가나안 족속들이 자신감을 갖고 언제 전쟁을 걸어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이성의 패배 원인은 아간의 범죄입니다. 아간의 범죄 핵심은 탐심이었습니다. “...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이 나서...”

 

탐심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탐심을 갖고 있습니다. 식탐, 음욕, 돈에 대한 욕심, 명예와 성공에 대한 욕심 등... 이 모든 것은 탐심의 다른 표현입니다. 그런데 탐심의 근원을 보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욕구들입니다. 식욕이 있어야 건강을 유지합니다. 성욕이 있어야 자손이 번성합니다. 명예와 성공에 대한 마음이 있어야 성취감을 느끼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럼 탐심이 무엇입니까? 탐심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것을 갖으려고 하는 욕구입니다. 탐심은 하나님이 그어 놓은 경계선을 넘은 욕구입니다.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문화나 산물은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것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병들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간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것을 갖으려고 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도 탐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의 모든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동산 중안에 있는 선악과는 먹으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선악과를 보고 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그어 놓으신 말씀의 경계선을 넘었습니다. 탐심은 죄의 뿌리입니다. 탐심은 개인과 공동체를 무너트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탐심을 잘 다루어야 합니다. 탐심을 잘 다루려면 우리 안에 말씀의 경계선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경계선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의 경계선 안에 살 때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도록 우리에게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주셨습니다. 매일 아침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의 인도하심 가운데 사는 사람은 참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한 가지 꼭 인정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탐심으로 인하여 경계선을 넘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경계선을 넘었을 때 성령님은 계속 마음의 부담으로, 양심의 가책으로, 또는 계속되어지는 긴장감으로, 또는 직접적인 말씀으로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그때 빨리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