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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 혁명과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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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교회 작성일19-02-11 04:3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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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과 인내 (10-15-2017)


세상은 제4차 산업 혁명(Fourth Industrial Revolution)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18세기 초기 산업 혁명으로부터 시작하여 네 번째 변화라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무인 항공기, 무인 자동차), 3차원 인쇄, 나노 기술과 같은 6대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변화라고 합니다. 사실 저도 이런 단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현대 문명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사실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 힘든 정도입니다.

 

이런 빠른 문화 속에 살다 보니 오래 참고 기다린다는 말은 점점 의미가 사라져 갑니다. 인터넷도 속도가 조금 만 느려도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공부도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게 잘할까, 음식은 물론, 결혼도 했는가 하면 이혼합니다. 교회도 어떻게 하면 빨리 부흥할까? 세상이든지 교회든지 빨리 잘되고 편안해지는 것에 온통 관심 모아져 있습니다. 온 세상이 어려움을 참고 기다리는 인내에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생각했던 데로 일이 잘 안될 때, 습관적으로 불평합니다. 아내가 잘못해서, 남편이 제대로 못해서, 자녀들이 문제라서... 우리 집에 이런 일이 생긴 거야! 사업장과 일터에서 일이 안 풀리면 습관적으로 주인이나 직원, 또는 경영진을 탓합니다. 교회에서도 목회자가 좀 능력이 있었으면, 지도자들이 좀 솔선수범했으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탓하는 일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고,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성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말세의 현상들도 이곳저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진과 허리케인, 전쟁과 난리, 미국은 총기 난사, 인종갈등, 동성애, 통제가 힘든 산불... 한국은 핵의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세상은 말세를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말세로 가면서 성도들의 유일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입니다.

 

이천 년 전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재림을 위로와 격려의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요즘 주고받는 인사말처럼,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아이들이 잘 크느냐?” “자녀들 결혼을 했느냐?” “불경기인데 사업은 어떠냐?”가 아니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인사말은 마라나타였습니다. 주님께서 오십니다.” 악수를 하면서, 포옹을 하면서, 그 핍박의 시기에 숨죽이며 귓속말로 전해준 인사말은 주님께서 다시 오십니다.”였습니다


주님이 오신다는 소식만큼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주님 때문에 고난 받는 성도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씀이 어디 있겠습니까? 4차 산업혁명시대가 되도 인간의 소망은 예수님입니다. 말세의 때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데 가장 요구되는 믿음의 덕목은 인내입니다.